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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는(협회장 김영휴)는 오는 27일 KAIST(카이스트)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교육장에서 제2회 ‘여성, 감성기술 벤처융합’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는 김현진 ㈜지니스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비만치료 유산균과 나노항암제 개발 등을 설명한다. 이어 참가자들과의 토크도 병행된다. 여성 감성기술 벤처융합 콘서트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넷째주 목요일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에서 접수하면 된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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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충남·북 등 6개시·도 기회발전특구에 신규 지정
세종시 절도 사건의 28.6%를 차지하는 자전거 절도, 이의 72.5%는 청소년이란 점이 문제의 심각성을 더한다. 세종남부경찰서가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의 협력을 강조하고 나선 배경이다. 경찰은 자전거 절도 예방을 위한 TF팀을 구성해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전년 동기 대비 5대 범죄가 11.4% 감소하는 등 그동안 경찰 활동의 성과는 분명했으나 자전거 절도는 늘 아킬레스건으로 부각됐다. 112 신고가 많은 상가 밀집 지역에서 경찰 활동을 강화하고, 기초질서 위반 사범에 대한 단속과 범죄 예방을 위한 순찰 및 홍보 활동을 벌여..
<속보>=대전 도솔산 월평공원에 일제강점기 금과 은을 채굴한 수탈의 상처뿐 아니라 당시 동원돼 굴을 파고 돌을 날랐을 조선인 근로자들의 손때 묻은 흔적도 여럿 발견돼 주목되고 있다. 바위 밑에서 흘러나오는 샘물을 정성껏 가꾼 샘터와 그 아래 잘 조성된 웅덩이 모두 동원 근로자들의 휴게 시설이었을 것으로 보이고, 화장실로 쓰였음 직한 자리도 발견되고 있다. <중도일보 11월 5일자 1면 보도>5일 다시 찾은 대전 서구 월평동의 갑천습지에서 산책길을 따라 10분 걸으면 누군가 정성을 들여 만든 샘터를 만나게 된다. 바위 밑에서 샘솟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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