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시설 이용 독려와 농산어촌 지역경제활성화 취지
국립횡성숲체원 숲속 영화관, 칠곡숲체원 목공예 체험 등 풍성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이 ‘농산어촌에서 여름 보내기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한다.
진흥원 내 소속기관인 국립산림치유원과 숲체원 등 산림복지시설을 이용을 독려하고 농산어촌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내수진작을 위한 취지다.
국립산림치유원은 가족힐링캠프와 중장년 대상 숲치유캠프, 숲속음악회를 개최하낟.
산림교육 전문시설인 숲체원에서는 ▲무료 치유장비체험 및 숲속 영화관(국립횡성숲체원) ▲한여름밤 숲속프로그램(국립장성숲체원) ▲무료 목공예체험 및 야간 불빛터널 개장(국립칠곡숲체원) 등 25가지 특별 프로그램이 열린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숲을 통해 국민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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