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64회차 로또는 41~45번대인 초록색에 행운을 걸어보는 건 어떨까.
중도일보에 매일 게재되는 ‘별자리 운세’에 따르면 나눔 로또 추첨일인 22일 행운의 색상은 카키, 연두, 초록 계열로 로또 5개 구간 중 초록색(41~45번)이다. 또 이날 행운의 수는 8, 2, 5, 10번이다.
나눔 로또의 최근 3개월(751회~763회)간 1등 당첨 번호를 분석한 결과 노란색(1~10번)의 출현 확률은 24,4%로 최다였다. 이어 파란색(11~20번) 23.1%, 빨간색(21~30번) 19.2%, 검정색(31~40번), 초록색(41~45번)은 16.7%를 각각 기록했다.
초록색(41~45번) 구간 번호를 분석해 본 결과 43번이 5회로 가장 많이 등장했다. 또 42번 3회, 41, 44번이 2회로 뒤를 이었다. 45번은 1회 등장했다.
이 구간에선 단 한 번도 등장하지 않은 번호는 없는 것으로 확인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3개월 간 전체번호구간(1~45번)을 살펴보면 16, 43번이 5회로 가장 많이 등장했다. 또 3, 4, 17, 24번이 4회로 뒤를 이었다. 7, 10, 12, 28, 30, 32, 33번은 각각 3회 당첨됐다.
한편 지난 15일 762회 당첨번호는 3, 8, 16, 32, 34, 43번이었다. 보너스 번호는 10번이었다. /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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