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 4월 설립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이 그간의 설립경과를 정리한 설립백서를 발간했다.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 관련 대학 등 산림복지 관련 기관에 배포되는 이 책은 진흥원을 설립하기 위해 구성된 설립추진단의 업무 추진 내역, 설립위원회 및 임원추천위원회의 주요 활동으로 구성됐다.
부록에는 진흥원 설립에 기여한 산림청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을 비롯해 연도별 설립 관련 보도내용, 설립과정에 대한 사진을 통해 설립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짜였다.
윤영균 원장은 “고품질의 체계화되고 향상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해 국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에 이바지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