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에서 잡힌 초대형 갈치(페이스북) |
▲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에서 잡힌 초대형 갈치(페이스북) |
초대형 갈치는 부산이나 제주도 인근 바다에서 낚시꾼이나 관광객들에게 잡히는 경우가 더러 있었다. 지난해 6월 같은 동해 바다인 영덕군에서도 1.7m길이의 초대형 갈치가 수상구조요원에 잡히기도 했다. 초대형 갈치는 연안 수역에 많이 살지만 깊은 수역에서 활동하는 어류다. 이번처럼 해수욕장에서 발견되는 사례는 매우 드문 경우다.
사진출처 :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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