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한화이글스 신인 정경운 잊지 못할 첫 안타

한화이글스의 신인 정경운(24. 내야수)가 프로 데뷔 후 첫 안타를 기록했다. 정경운은 지난 19일 한화생명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5회말 투수 맨쉽을 상태로 첫 안타를 기록했다. 정경운은 광주일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한화이글스에 입단해 육성선수로 퓨처스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었다. 지난 7일 한국야구위원회 선수 등록을 하고 9일 잠실에서 열린 LG와의 원정경기에서 첫 데뷔전을 가졌다.

정경운은 “팀이 져서 굉장히 아쉽지만 첫 안타도 쳤으니가 이제 팀에 더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화이글스는 정경운 선수의 첫 안타 장면과 안타를 쳐낸 사인볼을 직캠[불꽃REC.🔴]에 담아 유튜브로 공개했다. 한화 이글스가 공개한 정경운 선수의 첫 안타 장면이다.

▲ 유튜브 한화이글스

▲ 유튜브 한화이글스

영상: [불꽃REC.🔴] 한화이글스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