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에는 유아와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일반인 등 5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룰 예정이며 개인전은 자유형과 배영, 평영, 접영, 개인혼영으로 치뤄지고 단체전은 혼계영과 계영, 혼성 혼계영, 혼성 계영으로 구성됐다.
시 체육지원과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기존의 대전시장배 꿈나무 수영대회와 시장기 마스터즈 수영대회를 통합 개최해 대회 규모가 확대됐다”며 “지역 선수들의 기량 향상은 물론 생활체육동호인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