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는 김포시사회적경제기업 대표들이 경영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시와 도의원에게 알리며 관련 지원을 요청하는 형식으로 진행 됐다.
전왕희 경제환경국장은 “현정부의 최대 화두는 일자리창출이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서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통해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겠으며, 앞으로도 시에서는 우리시 사회적경제가 한단계 업그레이드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준현 경기도의원은 “OECD 통계 기준을 분석해 보면 사회적경제 분야를 OECD 수준까지 활성화시키면 약 100만개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하여 정부와 도에서도 사회적경제 관련, 법률과 제도개선을 통해서 일자리창출을 해나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포=염정애 기자 yamjay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