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사장은 경영진과의 면담을 통해 현장애로·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동반성장의 상생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 사장은 “중소협력기업의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 및 기술력 제고 지원이 천연가스 생산 및 공급설비의 안전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우리 공사의 경쟁력이 높아지는 길임을 인지하고 있다”며 “이러한 가치를 협력기업들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협력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동반성장 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엔지니어링은 가스기술공사와 함께 평택·인천기지에서 하역암 노후유압 및 제어장치 정비, DCS설비 개선, LNG 저장탱크 내부 정밀점검 등을 함께 수행해온 협력기업이다. 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