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인호 한국무역협회장을 비롯한 위더스코리아(주) 안경남 기업협회장 등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주요 기업으로는 ㈜한일 박완홍 사장을 비롯한 ㈜SAC홀딩스의 한승훈 부사장, ㈜도스코 이동준 실장 등 총 18개사 18명이 참석했다.
차세대 CEO 운영분과위는 앞으로 우리지역의 기업인들과 교류하는 한편, 미래 유망 수출기업을 이끌어갈 차세대 CEO로 성장하기 위한 역량강화 활동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기업협의회는 지역 무역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인 협의체로 90여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각종 무역현안 간담회 참석을 통한 대정부 건의 및 CSR 활동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통해 우리지역 무역업계의 의견을 대변하는데 노력 중이다. 김인호 회장은 “전국 14개소 기업협의회 중 대전에서 처음 차세대 CEO 운영분과위원회가 발족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 자리에 참석한 이들이 앞으로 지역사회 및 무역업계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차세대 CEO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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