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올해 하반기 경영목표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한 것으로 청렴·준법경영 실천 결의대회, 상반기 경영실적 및 향후 목표, 부행장 특강 및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박규희 부행장은 충남 관내 사무소장들에게 특강을 통해 일류은행 비상을 위해 전문성 강화를 통해 기업금융을 선도해 줄 것을 주문했고, 영업점장들이 선두에서 직원들이 변화의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원종찬 본부장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및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한 단계 높은 대고객 서비스는 기본이 되야한다”면서, “전 직원이 하나가 돼 손익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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