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레알파리 헤어 제품 모델이 된 장문복 (사진=알렛츠 제공) |
인기리에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던 장문복이 로레알파리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국내에서는 첫 광고모델이다.
로레알파리 측은 장문복이 글로벌 뷰티 브랜드인 로레알파리의 '토탈 리페어 5 인스턴트 미라클 헤어팩' 모델에 기용됐다고 11일 밝혔다.
'프로듀스 101' 시즌2는 남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니만큼 대부분 짧은 머리를 한 참가자가 많았던 반면, 장문복은 어깨를 훌쩍 지나는 긴 머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로레알파리 관계자는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에 출연하는 동안 긴 머리를 고수했던 장문복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일반 여성들보다도 부드러운 머릿결을 가지고 있으며,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꿈을 향한 열정과 선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장문복이 최적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장문복은 "모델로 발탁돼 너무나 큰 영광이었고 값진 경험을 한 것 같아 뿌듯했다. 앞으로의 활동에도 응원 부탁드리며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문복이 촬영한 로레알파리의 '토탈 리페어 5 인스턴트 미라클 헤어팩' 영상은 오늘(11일)부터 알렛츠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알렛츠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노컷뉴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