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중학교 진로 교육 모습 |
행복성장 모델학교와 학부모 참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학부모 교육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내 아이의 행복한 진로교육’이라는 주제로 자녀와의 관계회복과 자녀들이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고 결정하는 과정에서 도움을 주는 방법을 강사의 경험담을 토대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제 중학교의 자유학기제 전면 도입 등 공교육에서의 진로교육에 대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부모로서 자녀의 진로지도에 대한 방법을 아는 것은 필수요건이 됐다.
이날 진로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에게 미래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싶을 때, 부모로서 내 아이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고민이 될 때 마음 속에 든 의문점들을 풀 수 있는 장을 마련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