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든남자는 토트넘 훗스퍼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한 에너지팩토리 스포츠 선크림과 스포츠타월 세트를 올리브영에서 한정·단독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영국 프리미어리그 클럽 토트넘 홋스퍼 구단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인 꽃을든남자의 ‘에너지 팩토리 스포츠 선크림’은 토트넘 홋스퍼 정식 팀 로고를 적용한 스페셜 디자인으로 출시 이후 남성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한정 기획세트는 특별 제작된 토트넘 홋스퍼 스포츠 타월이 증정품으로 함께 구성돼 실용성과 소장 가치를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올리브영에서는 이번 기획세트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올리브영에서 기획세트로 출시되는 꽃을든남자의 에너지 팩토리 스포츠 선크림은 SPF50+/PA+++의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를 비롯해, 폴루스탑 성분 함유로 미세먼지까지 방어 가능한 스포츠 선크림이다.
끈적이지 않는 산뜻한 사용감으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물과 땀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제품이다. 기획세트에 포함된 스포츠타월은 토트넘 홋스퍼의 로고와 구단 네임이 전면에 프린트된 한정 제품으로 축구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다.
꽃을든남자는 지난 5월 국내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영국 프리미어리그 구단 토트넘 홋스퍼와 콜라보레이션을 정식 체결했다.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 정식 라이선스 로고뿐만 아니라 구단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축구선수 손흥민을 포함한 4플레이어 룰이 적용된 선수들의 이미지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꽃을든남자는 에너지 팩토리 스킨 핏 맨즈밤과 에너지 팩토리 스포츠 선크림 제품에 정식 라이선스 로고를 활용한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한정 출시해 남성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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