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동 공설시장 내에 있는 I‘mAsia 이맛이야 아시아요리전문점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요리교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그동안 진행됐던 요리교실에 대한 소감과 향후 개선사항에 대해 격의 없는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오는 8월과 10월에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한식요리교실과 9월과 11월에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아시안 요리교실을 운영할 예정으로 요리를 통해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장을 가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천안=이해영 명예기자(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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