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용객 증가에 맞춰 어린이풀장을 설치하고, 에어바운스형 미끄럼틀, 물안개 터널 등을 확충해 동시 입장 인원을 500명에서 800명으로 늘려 운영한다.
어린이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위해 ▲생존수영 ▲공기놀이 스킨스쿠버 ▲심폐소생술 ▲바디페인팅 ▲캐리커쳐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용객의 안전사고 방지 및 응급처치를 위해 안전관리요원, 간호조무사 등 30명을 배치하고, 여름방학 시기인 21일에 맞춰 안전관리요원 17명을 추가 배치할 예정이다.
이용 시간은 우천 시를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입장은 세종시민만 가능하다.
세종=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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