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에 관한 모든 것, 이제 마이홈센터와 상담하세요!

LH 대전ㆍ충남본부, 마이홈센터 확장ㆍ이전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거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원스톱 상담시스템 구축

▲ 개소식 테이프커팅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ㆍ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양수)가 ‘대전 마이홈 상담센터’를 확장ㆍ이전했다.

본부는 지난 7일 둔산동 사옥에서 박상우 LH 사장을 비롯해 임윤순 주택도시보증공사 대전지사장, 김동건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대전지부장, 임대주택 입주고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 개소식을 열었다.

대전 마이홈 상담센터는 영구임대와 국민임대, 매입ㆍ전세임대, 행복주택, 주거급여, 기금대출 등 정부의 주거지원 정책에 대한 통합 안내 서비스와 함께 개인별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는 LH 박상우 사장.

이와 함께 본부는 대전시 등 각 지자체, 주거복지단체와 연계해 주거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주민센터와 사회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거복지 서비스’를 활성화해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나설 계획이다.

김양수 본부장은 “대전 마이홈 상담센터 확장ㆍ이전을 계기로 고객들의 접근성을 한층 강화하고, 주거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해 종합적인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허브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마이홈 상담 관련 문의는 LH 마이홈포털을 방문하거나, LH 마이홈 콜센터, 대전ㆍ충남본부 마이홈 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윤희진 기자 heeji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