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민석 의원 페이스북. |
더불어민주당 안민석(경기 오산) 의원이 오늘(6일) 대전 북토크 콘서트를 알리며 행사장 데모꾼들을 허위사실 유포죄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선전포고했다.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토크 행사장마다 '기획 탄핵 안민석을 구속하라'는 황당데모꾼들의 정체를 곧 밝히겠다”며 “탄핵을 기획할 정도로 용의주도하거나 전지전능한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3년 동안 노승일과 탄핵 꾸몄다고 주장 하는데 (제가) 노승일을 처음 본 것이 청문회장이었다”며 “이 순간부터 허위사실 유포죄로 닥치고 법대로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안 의원은 또 이번 주는 충청투어 마지막이라며 독일 다녀와서 7월 말 원주 춘천 제주로 이어진다고 밝혔다.
한편, 안민석 의원의 '끝나지 않은 전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대전 북콘서트는 오늘 저녁 7시 유성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온라인이슈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