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시작한‘사회지도층의 특별한 보훈공감’은 사회지도층 인사들에게 요구되는 도덕적 의무(Noblesse Oblige) 실현과 호국 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표하는 대전지방보훈청 특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실시한 보훈공감에서는 6·25한국전쟁 중 가평전투에 참전한 이복규 국가유공자(공주시 유구읍 거주)를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원종찬 본부장은“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국가유공자 위문에 직접 참여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보훈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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