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회덕농협(조합장 김영국)과 제주 효돈농협(조합장 김성언)은 도농상생 자매결연을 지난 5일 체결했다. 제주 효돈농협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김영국 조합장을 비롯한 회덕농협 임직원 20여명과 효돈농협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 대전농협 제공 |
제주 효돈농협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김영국 조합장을 비롯한 회덕농협 임직원 20여명과 효돈농협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회덕농협은 제주 효돈농협에서 생산하는 감귤을 소비지인 대전에서 판매해 도시농협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국 조합장은 “도시농협과 농촌농협이 서로 협력과 상생 관계가 지속되길 바라며, 자매결연이 농가소득증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발전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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