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썰전jtbc |
6일밤 방송될 jtbc '썰전’에서는 전원책 변호사를 이을 뉴페이스로 낙점된 박형준 교수가 첫방 신고식을 치른다.
예고편에서 김구라는 “박형준 교수가 17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공동대변인,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 국회 사무처 사무총장 등 화려한 스펙을 자랑한다”라며 “유익은 걱정이 안되는데 재미면에서 걱정이 된다”며 유시민 작가를 바라봤다.
그러자 박 교수는 “역대 국회의원 중 제일 축구 잘하는 국회의원으로 제 특기는 노룩 패스"라고 소개해 노잼 걱정 날리는 블랙코미디를 발사했다. 이어 "한미 FTA 반대하던 사람 어디 갔어요?" 라며 유시민 작가까지 저격, 결국 ‘선수’라는 대답을 얻어내는데 성공했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이 출연 국민의당 제보조작 파문과 관련해 두 패널과 이야기를 나눈다.
썰전은 jtbc에서 오늘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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