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병서)와 서대전농협(조합장 최시규)은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동행을 테마로 출시된 상품인 ‘행복이음패키지’가입 캠페인을 실시했다 = 대전농협 |
농협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병서)와 서대전농협(조합장 최시규)은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동행을 테마로 출시된 상품인 ‘행복이음패키지’가입 캠페인을 실시했다.
행복이음패키지는 판매된 상품 평균잔고의 0.03%를 출연해 ‘아름다운 동행 기금’을 조성하고 이 기금으로 농업인에게 최대 3%의 추가 우대금리를 지원하고, 잔여기금은 사회적 소외계층에 지원된다.
이 상품은 농가소득 중 농업 외 소득증대를 목표로 한 상품으로 최근 농가소득 감소와 각종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실익을 주는 상품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행복이음패키지 상품종류에는 입출식, 거치식, 정기적금, 목돈플러스적금이 있으며, 패키지 전체 가입예금이 기금조성 대상이다.
안병서 본부장은 “오늘 가입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행복이음 패키지 상품 가입해 도농상생에 동참하고 어려운 농촌에 힘이 보태어지길 간절히 바란다”면서 “대전농협은 앞으로도 여러 방법을 동원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과 지역사회 공헌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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