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게임채널 OGN은 7월 5일 수요일과 7월 8일 토요일 '호나우두 X 페이커: 더 페넘'(이하 ‘더 페넘’)의 본편을 공개한다고 알렸다.
‘더 페넘’은 브라질 축구의 전설적인 공격수 호나우두와 한국의 롤(LOL) 챔피언 페이커의 공통점을 다룬 세미 다큐멘터리로, 지난 주 1차 티저와 2차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본편은 5일과 8일 낮 12시, 양일에 걸쳐 3부로 나뉘어 공개된다.
5일 공개되는 1부에서는 호나우두와 페이커의 데뷔,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던 그들의 전성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7월 8일(토) 공개되는 2~3부에서는 두 선수가 겪은 슬럼프와 극복에 얽힌 뒷 이야기, 이후 맞이한 두 번째 전성기에 대해 조명한다. 특히 3부에서는 호나우두 선수의 은퇴와 페이커 선수가 바라보는 본인의 미래에 대해 비춘다.
‘더 페넘’은 OGN 온라인 채널과 ‘더 페넘’ 네이버 TV 채널에서 선공개 되며, OGN TV채널에서는 7월 8일 오후 4시30분 1~3부 합본으로 방영된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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