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는 4일 최근 가뭄 극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임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논산시 문화·관광 프로그램인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 충남농협 제공 |
이날 문화탐방에는 논산관내 조합장 등 농협직원, 여성단체 회원 등 100여명과 함께했다.
이날 탐방은 논산시 해설사의 도움을 받아 논산시 문화·관광 사업 현황과 발전 계획 등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전에는 강경읍 근대역사문화공간과 연무읍 밀리터리 테마파크 조성지를 둘러보고 오후에는 종학당과 돈암서원, 탑정호 수변 공원을 탐방했다.
유찬형 본부장은 “충남지역의 극심한 가뭄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충남농협 임직원과 여성단체 리더들께 계백의 혼과 예학의 진리를 접하는 시간을 통해 심신을 정화하는 계기를 드리고자 탐방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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