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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변호사가 오늘(29일)밤 방송을 끝으로 jtbc ‘썰전’에서 전격 하차한다.
유시민vs전원책의 마지막 토론이 될 이번 회에서는 꽉 막힌 정국 속 새정부 추경안과 한미 첫 정상회담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인사청문회가 시작된 '슈퍼 위크'에서 각 후보자들에 대한 유 작가와 전원책의 평가를 들어보고, 바른정당 신임 당대표로 선출된 이혜훈 의원 전화 연결도 시도한다.
또 금주의 핫이슈인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 첫 정상회담도 분석한다. 두 패널이 보는 한미정상회담의 예상 시나리오와 주된 관심 의제는 무엇일지… 또 웜비어 사망 소식이 한미정상회담의 악재로 작용될지에 대해서도 분석한다.
한편, 썰전의 김은정 PD는 “전원책 변호사의 후임으로 이번 주 안으로 결정할 예정“이라며 “전 변호사가 그간 너무 잘해줘서 후임 찾는 게 쉽지 않다. 주변에서 좋은 분들을 추천해줘서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금주의 핫뉴스, ‘썰전’은 오늘밤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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