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탄동농협(조합장 이병열)은 27일 농촌의 발전을 위해 유성구 하기동에 있는 새미래 농장을 찾아 부족한 일손을 도와줬다 = 대전농협 제공 |
이번 일손돕기는 조합장을 포함한 직원 50여명이 참석해 배싸기 작업을 했다.
앞서 탄동농협은 지난달 7일과8일 이틀간 당진 석문농협에 있는 농가를 방문해 사과 곁가지 유인작업과 모판 씻기도 실시했다.
이병열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농사에 대한 발전과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일손돕기를 시작했다”라며 “앞으로도 농사에 어려움이 있는 다른 조합원님들에게도 계속 도움을 드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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