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는 27일 농협 창립 제56주년을 맞아 충남 관내 최고령 조합원 댁을 방문해 이웃사랑을 펼쳤다 = 충남농협 제공 |
지난 38년간 태안군 남면에 거주하며 남면농협(조합장 박태식) 조합원으로 농사일에만 평생을 바쳐 농토를 일구며 농협발전에 기여한 강영희(104·여) 조합원을 찾아가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행복나눔을 실천했다.
유찬형 본부장은 “농촌발전의 역사와 함께하며 농업 발전에 기여하신 조합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고령 조합원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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