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수도권, 충청권, 호남제주권, 대경강원권, 동남권 등 5개 권역에서 40~80여개팀이 참여하는 등 모두 300팀이 선정됐다.
코리아텍 LINC+(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사업단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교내 우수 창업 동아리의 사업계획서 작성 및 멘토링, 스피치 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펼쳤다.
이규만 단장은 “선정된 동아리팀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구체화시켜 사업화에 이르기까지의 전 단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향후‘도전! K-스타트업 2017’통합 본선 진출과 수상의 영예를 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7 대학 창업유망팀 300은 기업가 정신을 갖춘 준비된 창업가형 인재발굴을 위해 전국 대학의 유망한 300개팀을 선발해 성장단계별 집중 육성·지원을 통해 사업화 성공모델을 창출하는 대회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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