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내달 22일 초등학생 4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인사동과 경복궁 북촌한옥마을을 탐방하며 미션활동을 실시하는 ‘역지사지와 기차타고 떠나는 역사여행’을 시작으로 취재방법과 기사작성법을 배워 대흥동 일대의 청소년 문화를 취재하는 ‘대흥동 청소년 문화기획단’ (깨알신문사2기), ‘환경지킴이 갯벌탐사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초등학생들이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고 더불어 힐링할수 있는시간을 갖는 어린이 리얼힐링캠프 프로그램과 고등학생과 대학생 15명을 대상으로 베트남 낙후지역 초등학교 교육기부활동과 현지문화탐방을 진행하는 대학생(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세부 사항은 대흥동청소년문화의집 다음 블로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오희룡 기자 huil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