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0일에서 7월31일로 한달 연장
코레일(사장 홍순만)은 철도를 소재로 하는 영상콘텐츠 발굴을 위한 제1회 초단편 철도영화 공모전 기간이 연장했다.
당초 6월30일까지였지만, 7월31일까지 한달 연장됐다.
이번 공모전은 러닝타임 1~3분 이내의 영상물을 1인(팀)당 3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다. 프로와 아마추어 구분없이 누구나 출품할 수 있고, 장르와 형식에 제한이 없다.
작품은 7월31일까지 온라인으로만 제출 받는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8월14일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전문심사위원은 영화제작자, 감독, 배우로 구성된다.
코레일에 따르면 수상작은 9월께 개최될 제1회 철도영화제 및 시상식에서 첫 선을 보이고 전국 주요역과 열차 안에서 수시로 상영된다.
대상에는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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