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별 네이버웹툰 순위] 신의탑, 마음의소리, 복학왕, 연애혁명, 외모지상주의, 프리드로우, 스피릿핑거스 ‘1위’(6월 4주차)

  • 스포츠
  • 게임

[요일별 네이버웹툰 순위] 신의탑, 마음의소리, 복학왕, 연애혁명, 외모지상주의, 프리드로우, 스피릿핑거스 ‘1위’(6월 4주차)

  • 승인 2017-06-22 22:50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 6월4주차 네이버웹툰 요일별 순위 /사진출처=네이버웹툰 홈페이지
▲ 6월4주차 네이버웹툰 요일별 순위 /사진출처=네이버웹툰 홈페이지

6월 4주차 네이버 웹툰 순위가 공개됐다.

22일(오후 4시 기준) 네이버 웹툰 홈페이지에 따르면 조회순과 비례해 월요웹툰 ‘신의 탑’, 화요웹툰 ‘마음의 소리’, 수요웹툰 ‘복학왕’, 목요웹툰 ‘연애혁명’,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 토요웹툰 ‘프리드로우’, 일요웹툰 ‘스피릿핑거스’이 각 요일별 1위 웹툰으로 선정됐다.

여기에 인기 웹툰 작품들이 재 연재 되면서 앞으로의 순위 변동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재 연재 웹툰은 ‘선천적 얼간이들(작가:가스파드)-월’, ‘절벽귀(오성대)-화’, ‘목욕의 신(하일권)-수’, ‘신과함께(주호민)-목’, ‘쌉니다 천리마마트(김규삼)-금’, ‘인간의 숲(황준호)-토’, ‘조의 영역(조석)-일’ 등이다.

요일별 순위 변동을 살펴보자.

▲ 월요웹툰 1위 '신의탑' /사진출처=네이버웹툰 '신의탑' 255화 캡쳐
▲ 월요웹툰 1위 '신의탑' /사진출처=네이버웹툰 '신의탑' 255화 캡쳐

월요웹툰에선 ‘신의탑(SIU)’이 1위를 기록했다. 2위 ‘뷰티풀 군바리(설이/윤성원)’, 3위 ‘윈드브레이커(조용석)’ 순이었다. 이 웹툰은 치열한 1위 각축전을 벌이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어 ‘대학일기(자까)’는 4위를 기록했고, 5위엔 베스트 도전 당시 인기를 끌던 ‘귀전구담(QTT)’이 이름을 올렸다.

▲ 화요웹툰 1위 '마음의 소리' /사진출처=네이버웹툰 '마음의 소리' 1092화 캡쳐
▲ 화요웹툰 1위 '마음의 소리' /사진출처=네이버웹툰 '마음의 소리' 1092화 캡쳐

‘마음의 소리’가 화요웹툰 1위를 탈환했다. 이 웹툰은 휴재 이후 2위에 랭크됐지만 4주차에 순위 상승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2위는 ‘노블레스(손재호/이광수)’에게 돌아갔다. ‘노블레스’는 장기간 1위를 고수해왔지만 전개상의 이유로 별점 테러도 받은 바 있다. 뒤를 이어 3위 ‘하이브3(김규삼)’, 4위 ‘오!주예수여(아현)’, 5위 빙탕후루(장희/주호민) 순이었다.

▲ 수요웹툰 1위 '복학왕' /사진출처=네이버웹툰 '복학왕' 151화 캡쳐
▲ 수요웹툰 1위 '복학왕' /사진출처=네이버웹툰 '복학왕' 151화 캡쳐

수요웹툰에서는 ‘복학왕(기안84)’이 1위를 유지했다. 뒤를 이어 ‘연놈(상하)’이 2위에 랭크됐다. 주 2회 연재하는 ‘유미의 세포들(이동건)’은 3위에 올라섰고 ‘헬퍼2:킬베로스(삭)’은 4위를 기록했다. 지난 2월부터 연재된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GIMS)'는 5위까지 오르면서 인기를 보였다. 한편 인기 웹툰 ‘고수(류기운/문정후)’는 휴재를 선언하면서 6위에 그쳤다.

▲ 목요웹툰 1위 '연애혁명' /사진출처=네이버웹툰 '연애혁명' 174화 캡쳐
▲ 목요웹툰 1위 '연애혁명' /사진출처=네이버웹툰 '연애혁명' 174화 캡쳐

다양한 장르를 보유한 목요웹툰에선 여전히 ‘연애혁명(232)’이 1위에 랭크됐다. ‘연애혁명’은 ‘왕자림과 공주영의 신개념 개그 로맨스’를 주제로 고등학생의 연애스토리를 그린다. 또 2위 ‘기기괴괴(오성대)’, 3위 ‘대학일기’, 4위 ‘최강전설 강해효(최병열)’, 5위 ‘문유(조석)’이 뒤를 이었다. 또 장기간 연재 웹툰 ‘쿠베라(카레곰)’는 6위까지 올라 눈길을 끌었다.

▲ 금요웹툰 1위 '외모지상주의' /사진출처=네이버웹툰 '외모지상주의' 135화 캡쳐
▲ 금요웹툰 1위 '외모지상주의' /사진출처=네이버웹툰 '외모지상주의' 135화 캡쳐

금요웹툰 1위를 차지한 웹툰은 ‘외모지상주의(박태준)’다. 이 웹툰은 전체 스토리웹툰 순위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갓 오브 하이스쿨(박용제)’이 2위를 탈환했다. 3위엔 ‘한번 더 해요(미티/구구)’가 기록됐다. ‘더 게이머(성상영/상아)’, ‘덴마(양영순)’는 각각 4·5위에 랭크됐다.

▲ 토요웹툰 1위 '프리드로우' /사진출처=네이버웹툰 '프리드로우' 183화 캡쳐
▲ 토요웹툰 1위 '프리드로우' /사진출처=네이버웹툰 '프리드로우' 183화 캡쳐

토요웹툰에선 ‘프리드로우(전선욱)’가 장기간 1위를 유지했다. 이어 ‘용이산다(초)’, ‘호랑이형님(이상규)’가 각각 2·3위로 올라서면서 강세를 보였다. 4위엔 ‘내 ID는 강남미인!(기맹기)’이 두 계단 하락한 4위에 랭크됐다. 5위엔 ‘부활남(채용택/김재한)’이 차지했다. 6위는 주 2회 연재 작품인 ‘유미의 세포들’에게 돌아갔다.

▲ 일요웹툰 1위 '스피릿핑거스' /사진출처=네이버웹툰 '스피릿핑거스' 105화 캡쳐
▲ 일요웹툰 1위 '스피릿핑거스' /사진출처=네이버웹툰 '스피릿핑거스' 105화 캡쳐

일요웹툰은 ‘스피릿핑거스(한경찰)’가 1위를 유지했다. 꾸준한 상승세로 1위를 이어가고 있는 이 웹툰은 요일별 별점 순위에서도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2위엔 ‘열렙전사(김세훈)’가 이름을 올렸고 3위는 지난 4월에 연재된 신작 ‘뱀이 앉은 자리(김이연)’가 차지했다.이어 ‘구구까까(혜니)’, ‘다이스(윤현석)’이 각각 4·5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훈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서 조폭들 시민 폭행해 철장행…"불안감 조장 사회적 해악 커"
  2. 현대트랜시스 파업과 집회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과 불만 가중
  3. 대전 도안2-2지구 학하2초 2027년 9월·학하중 2028년 3월 개교 확정
  4. "R&D 카르텔 실체 확인… 이대로는 쇠퇴만" 과기계 인적 쇄신·개혁 목소리
  5. 대전교육청 보직교사 배치기준 상향 조정, 교원 "업무부담 해소 기대"… 2025년 변화되는 주요 교육 정책 발표
  1. "만학도 교육권 보장하라" 예지중·고 학생들 거리에 모여 농성, 대전교육감에게 의견 전달도
  2.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4년 10월30일 수요일
  3. [사설] 카드 결제로 본 생활인구, 효과 있었나
  4. 동절기 이웃사랑 김장 나눔
  5. 대전서도 퍼진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방안은…대전시의회 정책토론회 개최

헤드라인 뉴스


대전 영양교사 배치 절반뿐… 내년 모집도 ‘역대 최저’

대전 영양교사 배치 절반뿐… 내년 모집도 ‘역대 최저’

청소년 비만율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식생활 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지만 대전 내 영양교사 인원은 전체 학교의 절반을 웃도는 수준이다. 심지어 2025년 대전 영양교사 모집인원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전국 하위권을 기록했다. 학교 내 영양교사의 공백이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교원 감축까지 추진하고 있어 학생 식생활 교육 공백에 대한 우려 목소리가 나온다. 31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대전 내 영양교사는 184명이다. 대전 전체 학교(특수학교 포함) 312곳 중 영양교사 배치는 유치원 1명, 초등 119명, 중등 23명, 고등 36..

대전 동구·충남 당진서 멧돼지 떼 출몰…당진서 2마리 잡혀
대전 동구·충남 당진서 멧돼지 떼 출몰…당진서 2마리 잡혀

10월 31일 저녁 대전 동구와 충남 당진 일대에서 멧돼지 떼 출몰 신고가 들어와 소방당국과 지자체가 수색을 벌인 가운데, 당진에서 2마리가 포획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금까지 확인된 주민 피해는 없었다. 1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31일 밤 9시 52분께 당진에서 멧돼지 2마리를 포획했다. 앞서 오후 6시 45분께 동구 낭월동에서 멧돼지 4마리가 출몰했다는 주민 신고가 들어와 대전소방이 수색을 벌인 바 있다. 곧이어 오후 7시 35분께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 석문산업단지에서도 멧돼지 3∼5마리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슈]치솟은 아파트에 깊어지는 그늘…개발서 빠진 노후주거 `현안으로`
[이슈]치솟은 아파트에 깊어지는 그늘…개발서 빠진 노후주거 '현안으로'

산이 높은 만큼 골짜기는 깊어진다고 했던가, 대전에서도 부쩍 높아진 아파트만큼 그 아래 그늘도 깊어지고 있다. 재개발·재건축을 시행할 때 수익과 사업성이 기대되는 핵심 구역에서만 노후주택을 헐고 새 아파트를 짓고 있다. 새 아파트 옆에 낡고 노후된 주택과 상가가 그대로 남은 현장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주민들은 되살릴 수 없는 죽은 건물이 되었다고 토로하고 있다. 대규모 정비사업 후 남은 원주민의 구김살을 들여다봤다. <편집자 주> ▲49층 옆 2층 노후건물 '덩그러니' 대전 중구 은행동의 한 골목을 걷다 보면 49층까지 솟은 아파트..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학원연합회 ‘생명나눔’ 따뜻한 동행 대전학원연합회 ‘생명나눔’ 따뜻한 동행

  • 매사냥 시연 ‘신기하네’ 매사냥 시연 ‘신기하네’

  • 동절기 이웃사랑 김장 나눔 동절기 이웃사랑 김장 나눔

  • ‘해바라기 꽃이 피었습니다’ ‘해바라기 꽃이 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