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썰전에서 하차하는 전원책 변호사. 사진=JTBC |
전원책 변호사가 jtbc 간판 시사프로그램인 ‘썰전’에서 전격 하차한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전원책은 TV조선에 기자로 입사, 메인 뉴스의 앵커로 활약할 예정이다. 전 변호사는 7월 1일 TV조선의 개편에 맞춰 오는 7월 3일부터 TV조선 메인 뉴스를 진행한다.
전원책은 보수 논객으로 유시민 작가와 함께 약 1년 6개월간 썰전의 인기를 견인해 왔다. 썰전 관계자에 따르면 “전원책의 하차가 맞다”며 “시기와 후임은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원책의 썰전 하차에 따라 함께 활약한 유 작가의 다음 파트너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유승민 나오면 유시민이랑 박터지게 싸우고 재밌을듯(hiru**** )”, “유시민만 안나가면 상관없다 걘적으론 김진명작가추천(cybe****)”, “전원책 썰전 나가는건 좋긴한데 유시민 입이랑 탁탁 토론할만함 감이 되는 누가 있나(@ichi****)”, “변희재 추천 방송내내 유시민과 후끈후끈할듯(mosi**** )”, “유시민 전원책 케미가 역대급이었는데... 아쉽네(ckdg**** )”, “후임은 홍준표가 딱인데~ 정계은퇴하고 썰전가는걸로 고고 근데 유시민이 거부할려나(khan**** )”, “나 썰전 유시민 유승민 하겠군 확신했는데...하차라 내 촉은 진짜 ㅋㅋ(usaf****)”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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