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앞 기념촬영 |
한국전력공사 대전ㆍ충남본부(본부장 최익수)와 대전보훈청(청장 강윤진)은 20일 고령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39명)을 초청해 ‘보훈가족 마음 쉼표 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1950년 6ㆍ25전쟁 당시 국제연합(UN)군이 맥아더장군의 지휘 아래 전세를 역전시킨 장소인 인천 전적지를 방문해 인천상륙작전 기념관과 맥아더 장군 동상이 세워져 있는 자유공원 등을 돌아보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전과 보훈청은 오는 27일에는 제2차 연평해전 15주년을 맞아 희생자 가족을 방문해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보훈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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