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이 지난 6일 사전 예약을 시작한지 53일만에 신청자가 5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정식 오픈 1일을 남기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원활한 게임 진행을 위해 ‘리니지M'은 20일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해 미리 다운로드를 받은 후 정식 오픈일인 21일 00시부터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구글 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리니지M' 설치를 한 후에 ‘리니지M'을 실행시키면 약 1816MB의 다운로드가 시작되고 100%가 되면 완료가 된다.
지난해 최고의 흥행게임인 리니지2:레볼루션의 사전 예약자 340만명을 뛰어넘는 500만명을 달성하면서 '리니지M'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데 어떻게 게임 유저의 흥미를 느끼게 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전 다운로드 소식을 들은 유저들은 “용량이 커서 그런지 다운로드 시간이 조금 걸린다.”, “미리 깔아놓으니깐 더 빨리 해보고 싶다.”, “정말 리니지1하고 똑같을까”, “핸드폰 게임인데도 아이템 거래를 할 수 있는게 대박이다” 등으로 많은 기대감을 가졌다.
/이재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