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 캡처화면 |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개발하고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서비스 하는 오픈필드형 MMORPG ‘검은사막’이 다채로운 여름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규 및 복귀유저는 물론 기존 유저들에게도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기존 이벤트에 얹어 추가 이벤트를 진행하는 형식이다. 기본적으로 하루에 한번만 접속하면 전투에 필요한 각종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 캡처화면 |
첫 번째 ‘버닝! 도전과제! 황금 보물상자를 노려라’가 진행중이다. 접속 후 30분마다 1개의 아이템을 지급(하루 최대 4개)되고, 3시간을 채우면 추가로 봉인된 황금 보물상자를 준다. 금 열쇠로 상자를 잠금 해제하면 값비싼 각종 아이템이 나온다.
주말 버닝이벤트도 열린다. 토, 일요일 2시간 접속시 로렌가의 선물상자, 블랙스톤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 캡처화면 |
두 번째로 ‘한번 더! 버닝 접속보상’도 진행 중이다. 매일 자정을 기준으로 지급된다.
▲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 캡처화면 |
세 번째, 신규 유저나 30일 이상 게임에 접속한 적이 없는 복귀유저에게 ‘웰컴! 신규, 복귀 접속보상’도 진행 중이다. 신규 유저와 복귀 유저에게 각각 지급하는 아이템은 소폭 다르지만 검은사막 월드에 정착 하는데 도움이 될 것임은 분명하다.
▲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 캡처화면 |
끝으로 22일까지 ‘접속 보상은 샤카투의 인장을 싣고’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비록 22일 종료되지만 통상적으로 연이어 진행했다는 점에서 유저들의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다.
한편, 샤카투의 인장으로는 현존 최고의 무기 아이템인 ‘단델리온 무기상자’나 가장 인기 있는 악세사리인 ‘오우거 반지’ 등 최고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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