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충청지역 봉사단은 2017 나라사랑 탐험대 캠프를 1박2일로 진행했다.
나라사랑 탐험대는 한화예술더하기에 참여하는 아동들과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통일전망대와 파주 제3땅꿀, 도라산역, 용인 에버랜드를 방문했다. 올해는 80여 명의 초중등 학생이 참여했다.
청소년들에게 남북분단의 아픈 역사를 직시하게 하고 다양한 안보 현장방문을 통해 국가의 소중함을 일깨운 시간이었다.
한화그룹 충청지역봉사단은 ‘함께 멀리’라는 한화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6월 현충원 참배와 묘비 닦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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