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9회차 로또는 21~30번대인 빨간색에 행운을 걸어보는 건 어떨까.
중도일보에 매일 게재되는 ‘별자리 운세’에 따르면 나눔 로또 추첨일인 17일 행운의 색상은 핑크, 오렌지, 붉은 계열로 로또 5개 구간 중 빨간색(21~30번)이다. 또 이날 행운의 수는 8, 2, 5, 10번이다.
나눔 로또의 최근 6개월(731회~758회)간 1등 당첨 번호를 분석한 결과 파란색(11~20번)의 출현 확률은 25.6%로 최다였다. 또 노란색(1~10번)은 23.2%, 빨간색(21~30번)은 20.2%, 검정색(31~40번)은 18.5%, 초록색(41~45번)은 12.5%로 뒤를 이었다.
빨간색(21~30번) 구간 번호를 분석해 본 결과 24, 27번이 7회로 가장 높은 출현횟수를 보였다. 뒤를 이어 28번 5회, 21번 4회, 23, 29, 30번은 각각 3회, 22, 25, 26번 2회 등장했다.
이 구간에선 모든 번호가 2회 이상 당첨돼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전체번호구간(1~45번)을 살펴보면 17번이 8회로 가장 많이 등장했다. 또 2, 10, 13, 24, 27, 41번이 7회로 뒤를 이었다. 이어 4, 12, 16번은 각각 6회 당첨됐다.
한편 지난 10일 758회 당첨번호는 5, 9, 12, 30, 39, 43번이었다. 보너스 번호는 24번이었다. /조훈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