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중앙회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은 도농상생과 농가소득 증대를 지원하는 ‘행복이음패키지’를 지난 14일 판매 개시하면서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함께 1호가입 행사를 가졌다 = 충남농협 제공 |
농업인에 최대 3.0%포인트 우대금리 제공하는 농가소득 증대 상품
농협 중앙회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은 도농상생과 농가소득 증대를 지원하는 ‘행복이음패키지’를 지난 14일 판매 개시하면서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함께 1호가입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 유찬형 농협중앙회충남지역본부장, 이주선 농협중앙회이사가 참석했다.
농협 상호금융부에서 개발한 ‘행복이음패키지’는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동행’을 테마로 한다. 농협이 판매금액에 비례해 ‘아름다운 동행 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농업인 고객에게 최대 3.0%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를 지원하는 농가소득 증대 상품이다.
유찬형 본부장은 “‘행복이음패키지’ 상품 가입을 통해 도농상생에 동참하고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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