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는 14일 AI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한 ‘전국 일제 소독의 날’을 맞아 서천지역의 가금류 농가에 대한 소독을 실시했다 = 충남농협 제공 |
서천지역은 AI확산의 접경지역으로 노출돼 철저한 관리와 방역이 중요한 곳이다.
유찬형 본부장은 가금류 농장에 대한 소독을 실시한 이후 마서면에 위치한 거점 소독시설을 방문해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AI로부터 충남지역 축산농가를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주문했다.
유찬형 본부장은 “11일 이후 추가적인 발생이 없고 충남지역에 특이사항은 없어 다행”이라면서도 “방심하지 않고 AI 확산방지를 위해 예찰활동과 방역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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