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종환 문화체육관고아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자유한국당 위원들의 불참으로 정회가 됐다./사진=YTN캡쳐 |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 후보자,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가 14일 열렸지만 진행 차질이 불가피해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임명을 강행한 것과 관련해 자유한국당이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청문회 참석 여부 논의에 들어가 인사청문회에까지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이날 김부겸 후보자의 청문회장에는 자유한국당 소속 청문위원들이 참석하지 않아 진행 지연되고 있으며, 도종환 장관 후보자 청문회 또한 자유한국당에서 염동열 의원만 참석한 가운데 시작 10여분 만에 정회를 했다.
정회는 염동열 의원이 자유한국당의 의원 총회가 끝나지 않았으니 총회가 끝난 후 청문회를 하자는 의견을 받아 들여서 이뤄졌다.
인사청문회가 파행으로 가자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총선 앞당겨라” jerry*** “503스런 야당들” 벅찬** “세금 도둑들” sigi** “촛불” 도로* “촛불로조기총선 가자” jin******* “실화냐” flinstone**** “자한당월급 반납해라!” 하* “아직도 국민을개·돼지로 본다. 백만촛불만답이다” 마우** “야3당에게 국민 없다” 권** “3년길다. 촛불!” Lng*** “귀신들은 뭐하나….” star***** “대통령님, 그냥인명하세요!” 등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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