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회찬 의원 트위터 캡쳐 |
12일 정세균 국회의장 취임1주년을 기념한 행사와 함께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조형물 설치 제막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 치어리더 박기량과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강원도 홍보대사 카를로스 고리토가 참석한 가운데 노회찬 정의당(경남 창원시 성산구) 국회의원이 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국회로 찾아온 카를로스군과 박기량씨를 만났습니다. 카를로스에겐 제가 브라질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설명했고 박기량씨는 직접 보니 키가 저보다 컸습니다. 물론 얼굴은 제가 크니까 쎔쎔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엄지손가락을 펴고 활짝 웃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해 박주선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와 동계특위 소속 여야 의원들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등도 참석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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