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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 오세준 충남 전ㆍ의경재향경우회장이 중앙회장에 취임했다.
오세준 회장(전경 23기)은 지난 9일 오후4시 서울시 경우회관 7층에서 구재태 경우회장. 김동용 대전충남회장. 김종민 국회의원. 이사 임원진 및 전국 지회장. 회원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오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희망찬 새 시대가 열기위해 지역 회장들이 앞장서서 조직을 재정비하고 지역회 창립에 더욱매진하며 모범 발전사례를 발굴해서 85만 전의경전역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선 후배와의 우정을 돈독키 위한 전국 한마음 전진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약속했다.
오세준 회장은 대전충남회장. 중앙수석부회장 역임했으며 지난 4월 25일 정기이사회에서 제3대 중앙회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고, 성하연씨와 사이에 1남2녀를 두고있다.
한편, 전ㆍ의경회는 대간첩 작전과 치안역군으로 나라의 부름을 받고 젊음을 바친 대한민국 80만 전의경 전역자 출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사회 봉사와 경찰발전협력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애국단체다. 부여=김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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