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APEX 시즌3’ 8강 마지막 승자전 티켓 주인공은?

  • 스포츠
  • 게임

‘오버워치 APEX 시즌3’ 8강 마지막 승자전 티켓 주인공은?

  • 승인 2017-06-11 10:50
  • 이재진 기자이재진 기자

지난 9일 ‘오버워치 APEX 시즌3’ 8강전 A조 경기에서 엔비어스와 X6-게이밍 대결에서 X6-게이밍은 오리사와 정크랫 카드가 빛을 발휘했으며, 탱커인 ‘최효빈’과 ‘노스마이트’가 물오른 경기력으로 역전에 재역전을 보여주면서 3:2로 8강전 첫 승리를 가져갔다.

B조 경기에서는 LW 블루와 콘박스 스피릿 대결에서 LW 블루는 접전을 벌였지만, 선수 교체 카드까지 꺼내들면서 뒷심을 발휘해 첫 세트는 졌지만 나머지 세트에서 모두 승리를 하면서 3:1로 최종 승리하면서 승자전 대전에 이름을 올렸다.

‘오버워치 APEX 시즌3’ 8강전 다음 경기는 13일에 A조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와 메타 아테나, 루나틱 하이와 콩두 판테라의 대결이 펼쳐진다.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팀은 조별 예선전에서 9세트 전승을 기록하면서 승승장구 하는 팀이며, 메타 아테나는 지난 시즌에서 전전 시즌 챌린저스부터 19연승 무패 행진을 발휘했을 정도로 돌풍을 일으켰던 팀이다.

루나틱 하이는 전 시즌 우승팀으로 이번 시즌에서도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이며, 콩두 판테라는 이번 시즌에서 로그의 공식전 36연승을 저지하는 등 루나틱 하이와 함께 강력한 우승후보다. 13일 경기에서 4팀 모두 어떤 전략과 경기력을 보여줄지 오버워치 유저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13일 경기는 서울 OGN e스타디움(GiGA아레나)에서 경기가 펼쳐지며, 네이버스포츠, OGN, 아프리카TV, 유튜브, 티빙, 트위치 등에서 중계가 될 예정이다.

/이재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서 조폭들 시민 폭행해 철장행…"불안감 조장 사회적 해악 커"
  2. 현대트랜시스 파업과 집회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과 불만 가중
  3. 대전 도안2-2지구 학하2초 2027년 9월·학하중 2028년 3월 개교 확정
  4. "R&D 카르텔 실체 확인… 이대로는 쇠퇴만" 과기계 인적 쇄신·개혁 목소리
  5. 대전교육청 보직교사 배치기준 상향 조정, 교원 "업무부담 해소 기대"… 2025년 변화되는 주요 교육 정책 발표
  1. "만학도 교육권 보장하라" 예지중·고 학생들 거리에 모여 농성, 대전교육감에게 의견 전달도
  2.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4년 10월30일 수요일
  3. [사설] 카드 결제로 본 생활인구, 효과 있었나
  4. 동절기 이웃사랑 김장 나눔
  5. 대전서도 퍼진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방안은…대전시의회 정책토론회 개최

헤드라인 뉴스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5. 유성구 노은2동 PC방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5. 유성구 노은2동 PC방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대전 동구·충남 당진서 멧돼지 떼 출몰…당진서 2마리 잡혀
대전 동구·충남 당진서 멧돼지 떼 출몰…당진서 2마리 잡혀

10월 31일 저녁 대전 동구와 충남 당진 일대에서 멧돼지 떼 출몰 신고가 들어와 소방당국과 지자체가 수색을 벌인 가운데, 당진에서 2마리가 포획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금까지 확인된 주민 피해는 없었다. 1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31일 밤 9시 52분께 당진에서 멧돼지 2마리를 포획했다. 앞서 오후 6시 45분께 동구 낭월동에서 멧돼지 4마리가 출몰했다는 주민 신고가 들어와 대전소방이 수색을 벌인 바 있다. 곧이어 오후 7시 35분께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 석문산업단지에서도 멧돼지 3∼5마리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슈]치솟은 아파트에 깊어지는 그늘…개발서 빠진 노후주거 `현안으로`
[이슈]치솟은 아파트에 깊어지는 그늘…개발서 빠진 노후주거 '현안으로'

산이 높은 만큼 골짜기는 깊어진다고 했던가, 대전에서도 부쩍 높아진 아파트만큼 그 아래 그늘도 깊어지고 있다. 재개발·재건축을 시행할 때 수익과 사업성이 기대되는 핵심 구역에서만 노후주택을 헐고 새 아파트를 짓고 있다. 새 아파트 옆에 낡고 노후된 주택과 상가가 그대로 남은 현장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주민들은 되살릴 수 없는 죽은 건물이 되었다고 토로하고 있다. 대규모 정비사업 후 남은 원주민의 구김살을 들여다봤다. <편집자 주> ▲49층 옆 2층 노후건물 '덩그러니' 대전 중구 은행동의 한 골목을 걷다 보면 49층까지 솟은 아파트..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학원연합회 ‘생명나눔’ 따뜻한 동행 대전학원연합회 ‘생명나눔’ 따뜻한 동행

  • 매사냥 시연 ‘신기하네’ 매사냥 시연 ‘신기하네’

  • 동절기 이웃사랑 김장 나눔 동절기 이웃사랑 김장 나눔

  • ‘해바라기 꽃이 피었습니다’ ‘해바라기 꽃이 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