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콘텐츠는 유튜브 채널 이슈왕TV가 5월11일 올린 “문재인 대통령 바뀐지 하루만에 일어난 충격적인 일 5가지”다. 문 대통령이 취임하고 하루 만에 일어난 일들을 정리한 영상물로 방탄차량에서 내려 시민들과 악수를 나눈 모습과 군복무 단축, 트럼프, 시진핑, 아베 등 외교분야 문 대통령의 파격행보와 적극적인 외교문제 해결 시도를 정리했던 사례를 모은 영상이다. 조회수는 2,056,328회를 기록했다.
두 번째로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은 문 대통령의 찢어진 구두를 테마로 한 영상이다. 5분 분량의 영상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과거 소탈하고 검소했던 모습을 정리했다. 5월18일자에 올라온 영상은 “찢어진 구두신고 묵묵히 뛰어다니는 문재인 대통령” 영상은 조회수 1,783,309회를 기록했다.
▲ 유튜브 화면 캡처 |
세 번째로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콘텐츠는 “한전 멍때리게 한 문느님. 문재인 사이다 - 말로 했을 때 들었어야지”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노후 화력발전소의 단계적 폐쇄를 언급한 상황을 영상으로 구성했다. 5월17일 업로드된 영상은 조회수 1,279,149회를 기록했다.
문 대통령의 당선 소식에 대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반응은 조회수 1,263,800회를 기록했다. 유튜브 채널 ‘민주역사기록실’이 제작해 올린 영상은 박 전 대통령의 반응을 직접적으로 전달하기 보다는 서울구치소에 수감중인 박 전 대통령의 공개된 행적을 토대로 제작한 영상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 오바마 전 미국대통령의 행적을 비교한 영상은 조회수 1,247,880회를 기록했다. 유튜브 채널 ‘리얼리스트’가 올린 4분 분량에 영상에는 언론에 공개된 3명의 전.현직 대통령의 모습을 담았다.
유트브 채널 ‘리얼 스토리TV’가 올린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의 손으로 반드시 꼭 지켜냅시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장례식에서 의연한 모습을 보였던 문재인 대통령의 행동과 과거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 후보시절 자신의 친구였던 문재인을 소개하는 영상이 담겨있다. 조회수는 조회수 1,002,890회를 기록했다.
새 정부 출범하면서 청와대에 입성한 조국 민정수석과 신임 비서관들의 파격적인 소통의 모습을 영상으로 구성한 한국일보의 “문재인 정부의 소통법에 당황한 기자들(feat. 조국 민정수석)” 영상은 조회수 992,817회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1개월간 문재인 검색으로 추출된 영상은 총 22,8000개가 검색됐다.
편집2국 금상진 기자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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