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명예옴브즈만 8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조달청 경쟁입찰시 지역업체 가점조항 완화, 청년 내일채움 공제 대상자의 불이익 개선 등 4개 규제개선과제를 건의했다.
건의된 과제는 중소기업 옴부즈만을 통해 관계부처와 규제개선 여부를 협의하게 된다.
한편, 대전·세종·충남지역에서는 지난 2013년부터 기업현장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지역명예옴부즈만이 활동 중이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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