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청장 정양호)이 2017년 2분기 새싹기업을 지정했다.
배드민턴 연습장치, 태양광 스마트벤치, 공기청정기 등 32개사 36개의 제품을 선정했다. 새싹기업으로 지정된 업체는 벤처나라에 유망제품을 등록 추천, 나라장터 엑스포 벤처나라 새싹기업관 부스지원, 각종 조달 교육 및 홍보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새싹기업 지정제도는 창업 초기기업의 조달시장 진입 촉진 및 공공구매 판로확보를 위해 조달청이 운영하는 제도다. 2013년 35개사, 2015년 47개사를 지정한 바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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