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축산농협은 7일 오전 11시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2기 주부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 대전농협 제공 |
대전축협 조합장과 임원, 주부대학생 등 80여명이 참석
대전축산농협은 7일 오전 11시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2기 주부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수료식에는 신창수 대전축협 조합장과 임원, 주부대학생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64명의 주부대학생이 수료증을 받았다.
2기 주부대학생들은 지난 3월부터 복화술연구소 원장의 ‘여성이 당당해야 나라가 산다’강의를 시작으로 재테크, 예절과 인성, 대전이야기, 심폐소생술, 리더쉽 등에 대한 교육을 받으며 3개월 동안 다양한 생활·교양강좌를 배웠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신창수 조합장은 “2기 주부대학생 64명은 앞으로 우리 농촌에 대한 애착을 갖고 농축산물의 소중함을 기억하며 애용해줬으면 좋겠다”면서 “내년 3기 주부대학도 성공적인 과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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