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광박람회 서포터즈 ’라이트업 서포터즈 2기 발대식’ 개최

  • 경제/과학
  • 유통/쇼핑

국제관광박람회 서포터즈 ’라이트업 서포터즈 2기 발대식’ 개최

  • 승인 2017-06-02 18:00
  • 장인평 기자장인평 기자
국제관광박람회 서포터즈 ’라이트업 서포터즈 2기 발대식’ 개최

2017 제2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사무국은 지난 31일 종로에서 행사 관계자 및 대학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공식 서포터즈인 ’라이트업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대학생 서포터즈단을 공식 출범시켰다.
▲ 2기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서포터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기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서포터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위촉된 서포터즈는 오는 8월 27일까지 블로그, 페이스북 등의 온라인 SNS와 오프라인 상에서 관광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한국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다양한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콘텐츠, 이벤트, 홍보 UCC 기획 및 제작 등과 같은 활동을 통해 온라인 활동을 실시하며, 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관람객들의 원활한 참여와 볼거리 및 즐길거리가 풍부한 박람회를 만들기 위한 현장 활동을 이어간다.

국제관광박람회 사무국 이문섭 대표는 “작년에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올해 2회를 맞아 새로운 ‘라이트업 서포터즈 2기’와 함께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는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 및 중도일보, 국제신문, 경북일보, 경기일보, 전남일보, 강원도민일보, 충북일보, 전북도민일보, 경남일보, 한라일보, (주)여행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대표 관광박람회이며 오는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여행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외출제한 명령 위반하고 오토바이 훔친 비행청소년 소년원행
  2. 상명대, 제25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 'SK하이닉스상' 수상
  3. 생명종합사회복지관, 제15회 시가 익어가는 마을 'ON마을축제'
  4. 충남대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
  5. 한국건강관리협회, 창립 60주년 6㎞ 걷기대회 개최
  1. 서구 소외계층 60가정에 밑반찬 봉사
  2. [날씨] 단풍 절정 앞두고 이번 주말 따뜻한 날씨 이어져
  3. 대전 노은지구대, 공동체 치안 위해 '찾아가는 간담회' 실시
  4.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 생태로운 가을 나들이
  5. [현장취재]대전MBC 2024 한빛대상 시상식 현장을 찾아서

헤드라인 뉴스


내년 8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 대전에 집결한다

내년 8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 대전에 집결한다

내년 8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이 대전에 집결한다. 대전시는 '2025년 중소기업융합대전'개최지로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올해 행사에서 대회기를 이양받았다. 내년 대회는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중소기업융합대전'은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주관으로 중소기업인들 간 업종 경계를 넘어 교류하는 것이 목적이다. 분야별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지역별 순회하는 화합 행사 성격도 띠고 있다. 2004년 중소기업 한마음대회로 시작해 2014년 정부 행사로 격상되었으며 2019년부터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