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7회차 로또는 21~30번대인 빨간색에 행운을 걸어보는 건 어떨까.
중도일보에 매일 게재되는 ‘별자리 운세’에 따르면 나눔 로또 추첨일인 3일 행운의 색상은 핑크, 오렌지, 붉은 계열로 로또 5개 구간 중 빨간색(21~30번)이다. 또 이날 행운의 수는 7, 3, 4, 6번이다.
나눔 로또의 최근 6개월(729회~756회)간 1등 당첨 번호를 분석한 결과 파란색(11~20번)의 출현 확률은 26.8%로 최다였다. 또 노란색(1~10번)은 22%, 빨간색(21~30번)은 21.4%, 검정색(31~40번)은 17.9%, 초록색(41~45번)은 11.9%로 뒤를 이었다.
빨간색(21~30번) 구간 번호를 분석해 본 결과 27번이 7회로 가장 높은 출현횟수를 보였다. 뒤를 이어 24번 6회, 21, 28번 5회 등장했다. 22, 23, 26, 29번은 각각 3회, 25, 30번이 2회 등장했다.
이 구간에선 모든 번호가 2회 이상 당첨돼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전체번호구간(1~45번)을 살펴보면 10, 17번이 8회로 가장 많이 등장했다. 또 2, 4, 13, 16, 27, 41번이 7회로 뒤를 이었다. 이어 18, 24, 36, 45번은 각각 6회 당첨됐다.
한편 지난달 27일 756회 당첨번호는 10, 14, 16, 18, 27, 28번이었다. 보너스 번호는 4번이었다. /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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