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정심학교(교장 정수영) 전공과 과정 학생 2명이 지난 26일,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한국 4-H 본부에서 실시하는 “우수학생 4-H회원 표창” 대상으로 선정되어 우수회원 시상 및 기본교육을 이수했다.
학교 4-H 꽃동산 조성 사업의 목적은 학교 학생회원들이 원예활동을 통하여 농심을 함양하며, 학교 텃밭가꾸기 및 원예활동에 애정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사업이다.
4-H 사업을 통해 학생들은 식물의 번식/이식 및 토양의 배합 과정에서 식물의 생장을 배우며, 생명에 대한 책임감과 애정을 갖게 된다.
우수회원 표창을 받은 학생은. “학교 생태체험학습장에서 식물의 성장 과정을 관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무척 기뻐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보령=신광수 기자 sks5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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